1. 2005년 한국 총 영화 관객 TOP10
2. 2005년 한국 영화 TOP10 줄거리
1.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감우성·이준기 주연)
조선 시대 연산군(정진영) 통치기에 궁중 광대 장생(감우성)과 공길(이준기)이 왕을 풍자하는 연극으로 백성들에게 인기를 끈다. 하지만 그들의 공연이 왕의 눈에 띄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휘말리게 된다. 왕의 총애를 받게 된 공길과 이를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광대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2.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 정재영·신하균 주연)
6.25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서로 적이었던 남한군, 북한군, 미군이 우연히 산골 마을 동막골에서 만난다. 전쟁의 개념조차 없는 순수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내며,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은 이들을 가만두지 않고, 마을을 지키기 위한 결단의 순간이 찾아온다.
3. 말아톤 (정윤철 감독, 조승우 주연)
자폐를 가진 초원이(조승우)는 달리기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초원의 어머니(김미숙)는 아들을 위해 마라톤 훈련을 시키며 그를 사회에 적응시키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나 초원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진정한 의미의 마라톤을 완주하고자 한다.
4.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 이영애 주연)
금자(이영애)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지만, 오랜 시간 복수를 계획한다. 출소 후, 그녀는 자신을 배신한 백 선생(최민식)에게 복수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실행한다. 하지만 복수가 완성될수록 그녀는 점점 더 깊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5. 공공의 적 2 (강우석 감독, 설경구 주연)
형사 강철중(설경구)은 엘리트 검사 한상우(정준호)의 수상한 행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강력한 재력과 권력을 가진 한상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이다. 강철중은 그를 막기 위해 온몸을 던지지만, 상대는 결코 쉽지 않다.
6. 강력3반 (박종원 감독, 김수로 주연)
강력계 형사인 강철(김수로)과 그의 동료들은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그러나 사건이 깊어질수록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고, 경찰 내부의 부패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가 밝혀진다.
7. 형사 Duelist (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로, 명석한 수사관 남순(하지원)과 미스터리한 검객 비연(강동원)의 대결이 중심이 된다. 사건을 쫓던 남순은 비연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숙명적인 관계 속에서 싸우게 된다.
8. 잠복근무 (박광춘 감독, 김선아 주연)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여고에 교사로 위장 잠입한 형사 차유진(김선아). 하지만 학생들과 친해질수록 수사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9.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규동 감독, 황정민 주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얽히고설키며 기적 같은 일주일이 펼쳐진다. 사랑, 가족, 희망을 담은 감동적인 드라마로, 황정민과 엄정화의 열연이 빛난다.
10. 박수칠 때 떠나라 (장진 감독, 차승원 주연)
심리 스릴러 장르로, 완벽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점점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