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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존 윅》 기준정보
- 제목: 존 윅 (John Wick)
- 개봉: 2014년 10월 24일 (미국) / 2015년 1월 21일 (한국)
-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 출연: 키아누 리브스, 마이클 니퀴스트, 알피 알렌, 윌렘 대포, 이안 맥쉐인 등
- 러닝타임: 101분
- 관객수: 약 107만 명 (한국) / 전 세계 약 8,600만 달러 흥행
1. 영화 《존 윅》 줄거리
안녕하세요, 이 영화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타일리시한 연출, 그리고 주인공의 처절한 복수를 담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존 윅은 과거 전설적인 킬러였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삶은 무너져버립니다.
존은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지만, 얼마 후 택배로 작은 강아지가 도착합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데이지,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이었습니다. 헬렌은 존이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도 외롭지 않길 바라며 이 강아지를 준비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존은 점차 데이지를 돌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아갑니다.
어느 날, 존은 자신의 1969년형 포드 머스탱 마하 1을 몰고 주유소에 들릅니다. 그곳에서 이오세프 타라소프, 러시아 마피아 두목 비고 타라소프의 아들이 그의 차를 보고 관심을 보입니다. 이오세프는 존에게 차를 팔라고 하지만, 존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기분이 상한 이오세프는 존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분노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그날 밤, 존이 잠든 사이 이오세프와 그의 부하들은 존의 집을 습격합니다. 그들은 존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차를 훔친 뒤, 무엇보다 소중했던 강아지 데이지까지 잔인하게 죽이고 맙니다. 존은 피투성이가 된 채 깨어나고, 데이지가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입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존은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해 암흑가의 정비소를 운영하는 아우렐리오를 찾아갑니다. 아우렐리오는 차를 가져온 사람이 이오세프 타라소프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존은 즉시 그를 찾아 나섭니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비고 타라소프는 당황합니다. 그는 아들에게 "넌 존 윅의 차를 훔치고, 그의 개를 죽였다"고 말하며, 그가 누구인지 설명해 줍니다.
존 윅은 과거 암살자 조직에서 활동했던 전설적인 킬러였습니다. 그는 "바바야가(Baba Yaga)", 즉 ‘괴물 같은 존재’로 불렸으며,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까지 성공시키던 인물이었습니다. 비고는 과거 존이 조직을 떠나는 것을 허락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 그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비고는 존이 복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킬러들을 보내 선제 공격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존은 단숨에 그들을 처리하고, 마침내 뉴욕의 암살자 전용 호텔 컨티넨탈 호텔로 향합니다. 이곳은 킬러들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호텔 내에서는 살인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호텔 매니저 윈스턴은 존에게 이오세프의 행방을 알려주고, 존은 즉시 움직입니다.
존은 이오세프가 머무는 나이트클럽을 급습합니다.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부하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며, 클럽 내부를 피바다로 만듭니다. 이오세프는 가까스로 도망치지만, 존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편, 비고는 존을 막기 위해 킬러 마커스를 고용합니다. 마커스는 존과 오랜 인연이 있는 저격수로, 비고는 그에게 존을 죽이면 큰 보상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마커스는 존을 돕기로 결정하고, 그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저격으로 지원해 줍니다.
존은 계속해서 이오세프를 추적합니다. 마침내 그는 이오세프가 숨어 있는 은신처를 찾아내고, 냉혹하게 그를 처치합니다. 하지만 그의 복수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목표는 비고 타라소프. 그는 도망치려 하지만, 존은 끝까지 그를 쫓아가 마침내 마지막 전투를 벌입니다. 비고와의 최후의 대결에서 존은 부상을 입지만, 결국 비고를 쓰러뜨리며 모든 복수를 완수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존은 폐허가 된 수의학 병원에서 상처를 치료한 후, 유기견 보호소에서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거리를 걸어나갑니다.
이 장면은 존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지만,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복수가 끝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여정이 시작될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존윅 - 리로드 2편을 기대해 주세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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